[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배우 강한나가 시크와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강한나는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통해 시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강한나만의 건강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자유롭고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강한나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는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했으며, 한 손에 사과를 쥐고 책을 읽는 모습은 멋쁨 넘치는 시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는 “책 이야기로 인터뷰를 하는 게 처음이라 쑥스럽다”라고 말하며 연기와 독서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강한나는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서사를 만들려고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느껴지지 않더라도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진중하게 전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고 단어들도 새삼 새롭게 보이면서 뇌가 자극되는 느낌이 든다”라고 독서의 즐거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강한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릿터 2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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