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최초 삼성전자 가전 8% 상품권 증정, 전 국민 오픈 카페 ‘커피 쏜데이’ 행사

▲ 롯데백화점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를 열고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백화점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10만명에서 1만원 무적쿠폰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롯데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털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 도착하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3일간 백화점과 아울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가 쏜데이’ 행사를 통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해,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하고 전 국민 대상 오픈 카페 행사인 ‘커피 쏜데이’ 등을 진행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전체 구매 금액의 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또는 그 이상 롯데백화점 또는 아울렛에서 구매한 상품이 없는 고객들에게는 별도로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서는 오프라인보다 하루 앞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롯데 쏜데이’ 행사를 전개하며,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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