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캠페인 통해 소상공인 지원 이어가

▲ 네이버 프로젝트 꽃 '이름을불러주세요' 캠페인 소개 이미지. <사진=NAVER>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네이버가 청년 혁신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웹툰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청년 스몰비즈니스의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재조명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함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하고 있다.

상시 프로젝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 이름으로 수제화 장인, 펫테크사업자, 문배주 제조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는 청년 사업가 8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존의 사업을 IT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혁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조석 작가 특유의 재치를 더한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10월에는 한달동안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4번째 ‘백반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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