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탑승 국내·국제 28개 노선 대상…추석 연휴 김포-제주·부산-제주 2개 노선 증편

▲ 이스타항공이 추석연휴 앞뒤를 활용해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가 이벤트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스타항공이 추석맞이 9월 특가 이벤트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 이벤트는 16일 오전 10시 오픈해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700원, 국제선 4만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추석 연휴 기간 항공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연휴 전이나 이후 기간을 활용한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국내선 증편 운항을 실시한다며 귀성객으로 붐비는 5일간 김포-제주, 부산-제주 2개 노선에 대해 각각 왕복 5편, 3편 증편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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