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안타증권이 오는 8월 23일까지 제3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아이들의 동심으로 본 세상을 표현한 그림 달력을 제작·배포해 온 유안타증권은 올해에도 ‘생각하면 만들어져! 행복한 세상’을 표어로 달력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의 자녀로 초등학교 6학년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우리나라(자연·풍경·계절)’나 ‘내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유치·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눠 각각 대상 1명(상금 50만 원 상당), 최우수상 2명(상금 30만 원 상당), 우수상 3명(20만 원 상당), 장려상 6명(10만 원 상당)에게 시상한다.

입상 작품 중 선별해 2020년도 유안타증권 달력 그림으로 사용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노진영 유안타증권 경영관리팀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유안타증권 달력 그림 공모전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모습을 꾸밈없이 표현한 동심 속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뜻깊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제출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그림 뒤에 부착해 오는 8월 23일까지 ‘유안타증권 경영관리팀’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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