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어때가 물총싸움과 뮤직페스티벌을 한번에 즐기는 ‘워터밤 2019’ 입장권을 공개했다. (사진=여기어때)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여기어때는 뮤직페스티벌과 물총싸움을 한 번에 즐기는 ‘워터밤 2019’를 19일 공개했다.
 
워터밤은 매년 2만 명 이상이 모여 즐기는 대표적 여름 축제로 현장 참가자가 원하는 팀 컬러를 선택해 시원한 물싸움을 즐기고 음악 페스티벌로 여름 밤을 달군다.

오는 7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7월 20일~21일), 인천(8월 10일), 대전(8월 15일), 대구(8월 17일), 광주(8월 24일)에서 차례로 행사가 열린다. 2019년 워터밤은 올해 처음으로, 6개 도시 전국 투어를 진행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어때는 19일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에서 개최하는 '워터밤' 입장권을 선보인다. 부산과 대구, 광주는 1차티켓이, 대전 행사는 얼리버드티켓이 판매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페이 결제시 4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워터파크, 스파 기획전도 준비했다. 경주 블루원워터파크, 정선 하이원워터월드,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언, 홍천 오션월드 등 우리나라 대표 여름 액티비티 입장권을 특가에 내놓는다. 하이원 워터월드의 경우, 객실 1박 상품 패키지를 최대 75% 저렴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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