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 파워센터 제주점의 안마의자 체험존. (사진=전자랜드)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제주점을 ‘파워센터 제주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제주점은 제주도에 위치한 2개의 매장 중 먼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변신했다.

파워센터 제주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했다. 12개의 체험용 안마의자를 배치한 건강가전존에는 안마의자마다 파티션을 설치해 옆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충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청소기 전시공간 옆에는 흡입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연용 바닥재를 설치, 고객들은 실사용 할 때와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 TV존은 집안 거실처럼 인테리어를 적용해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워센터 제주점은 지상 1층과 2층을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휴식공간도 확대해 쇼핑 중 테이블과 소파에서 쉴 수 있다.

전자랜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더 편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매장과 가전제품의 변화를 몸소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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