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및 LG고객안심보상 프로그램 통해 합리적 구매 가능

▲ LG유플러스가 LG전자 V50 ThinQ의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사진은 V50를 통해 VR을 체험중인 고객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유플러스가 LG V50 ThinQ의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 V50 ThinQ’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사전예약은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개통은 10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 V50 ThinQ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원하는 고객은 출고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을 이용할 수 있다.

출고가가 119만9000원인 LG V50 ThinQ를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으로 구매하면 월 할부금이 약 2만9269원으로 일반 24개월 할부보다 매월 최대 약 2만7천원 저렴하다(할부수수료 5.9% 포함).

제휴카드 이용 시 통신요금은 더 저렴해진다.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로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게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에서 LG V50 ThinQ를 구매하면 다양한 5G 콘텐츠를 무상으로 즐길 수 있다”며 “9월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5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VR 헤드셋을 무상 제공(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또 7월초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간 인기 모바일 게임 5종(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제로레이팅 혜택을 적용하며,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넷플릭스 3개월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전자 첫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5G 콘텐츠 무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대규모 V50 5G 체험단(유플레이어스)처럼 LG V50 ThinQ를 통해 5G 서비스를 대중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LG V5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6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사전예약 고객 중 오는 13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쿠폰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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