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갈무리=유튜브 넷마블 채널>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출시 4년만에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와 함께 화제에 올랐다.

이에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누적 1억 다운로드 돌파와 출시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행사를 위해 넷마블은 4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하면서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까지 마블 캐릭터 총 187명, 유니폼은 총 203종인 것을 표현했다. 한편 이용자들의 보유 캐릭터 수는 10억 개, 누적 플레이타임은 약 4만년으로 기록됐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으로, '4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로그인 특별 보상을 매일 실시한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이달 30일에는 티어 -2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성 고급 진급권'을 비롯해 6성 영웅 '블랙위도우', '헐크', '아이언맨'등을 받을 수 있는 ‘4주년 기념 8주 출석 이벤트’도 30일부터 실시한다. 더불어 최고 티어 -2 고급 승급권까지 수령 가능한 '어벤져스 스페셜 이벤트 퀘스트'도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부산,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 행사를 열어 총 600여명의 이용자와 함께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상영 후, 경품 지급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받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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