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막내아들 박단우 군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 출연

박호산(사진=SBS캡처)

[김윤호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고 있다.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이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박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했을 정도로 영어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단우 군을 보고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은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어 전문가 원어민 크리스 존슨 역시도 단우 군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

크리스는 박단우 군의 남다른 어휘력과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심지어 자신의 딸보다 더 잘한다며 부러워 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박단우 군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것.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단우 군 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고 한다. 지금도 매일 한글책 5권과 영어책 5권을 읽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산의 아들 박단우 군의 영어 실력은 24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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