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 필드 보스 ‘아스문트’ 추가

▲ 신규 필드보스인 아스문트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다. <사진=넷마블컴퍼니>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인간형 필드 보스 '아스문트'가 추가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업데이트가 만우절 이벤트와 함께 실시한다고 넷마블이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아스문트 보스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오리지널 모스터로 용의 심장 사원의 최종 보스인 '엠브리온'의 친위 대장 출신의 인간형 필드 보스이다. 아스문트는 마치 어벤저스의 토르처럼 크고 무거운 망치를 이용해 번개 공격으로 상대를 감전시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레어 스킬 '홀리 쇼크’도 새롭게 추가됐다. '홀리 쇼크'는 적에게 피해와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제공하며, 대상이 아군일 경우 보호막을 생성함과 동시에 공격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제공한다.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늘 29일(금)부터 4월 11일까지 '만우절 기념 깜짝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 소환상자를 구매하면 행운 상자를 오픈하는 티켓이 지급된다. 행운 상자를 오픈하면 보상으로 SR등급 특성의 돌, SR등급 초월의 돌,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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