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토)~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

▲ <사진갈무리=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3월달 봄비와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봄날의 화려한 개시인 벚꽃축제가 다가 옵니다. 월달 차기찬 일교차를 벗어나 포근한 4월달이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벚꽃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해의 본격적인 봄 소식을 알리는 벚꽃 개화시기인 4월달. 올해 서울 지역의 벚꽃 개회 시기는 언제 쯤일까요.

3월 22일(금) @서귀포
4월 5일(금) @서울
4월 7일(일) @인천
4월 9일(화) @춘천

- 웨더아이 제공

4월 5일(토). 기상정보 제공의 '웨더아이'가 밝힌 올해 전국의 벚꽃 개회시기는 오늘 3월 22일(금) 제주도 서귀포에서 시작해 서울에서 4월 5일 경에 벚꽃이 당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그룹은 13일 토요일부터 다음날 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9'을 개최됩니다.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2019'>
4월 13일(토)~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제공되는 콘서트를 즐길려면 티켓이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13일 토요일 공연은 선정된 이벤트로 가수 김나영, 몽니, 헤이즈, 카더가든, 선우정아, 페퍼톤스, 자이언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14일 일요일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유라, 트웰브, 오왠 등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라운지와 마켓, 푸드트럭까지 찾아오기에 특별한 주말 나들이가 될것 같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불꽃놀이입니다. 벚꽃 블라스터로 불리는 이번 불꽃놀이는 13일 토요일 저녁에 개시합니다. 한화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봄 기운에 울려퍼지는 밤하늘이 이쁜 벚꽃놀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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