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가 2월 20일 오후 5시부터 VIP오프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2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2019화랑미술제에 참여한 아트스페이스H에 설치된 김경민 조각가의 작품을 관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019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1개 화랑이 참여해 한 해 미술품 판매시장의 가늠자 역할로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최웅철) 회원 화랑들만이 참여하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이다.

전시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24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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