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쿠스틱 그룹 '자리'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어쿠스틱 그룹 자리(Jari)가 서정적인 신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23일 라이브 영상 콘텐츠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는 자작곡 ‘피우리’를 부르는 자리의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자리는 한 찻집에서 ‘피우리’를 열창하고 있다. 자리는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을 가득 담은 기타 사운드로 편안히 들을 수 있는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 계속 보고 싶은 라이브 영상을 완성시켰다.
 
지난 3일 발매된 자리의 신곡 ‘피우리’는 자신들이 받았던 위로의 말을 노래로 재탄생 시킨 청춘 공감 위로송으로, 지난해 10월 ‘제4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창작성을 인정 받았다.

자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보컬 신재빈과 감각적인 선율의 기타리스트 임태준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그룹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쌩라이브’는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및 일반인 보컬 실력자 등이 무대가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가수 서인영, 황인선, 그룹 팍스차일드, 도스트, 가시내들 등이 출연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한편 ‘쌩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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