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차례상 이미지. (사진=동원홈푸드)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21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더반찬이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지난해 추석 무난하게 완판을 기록했으며,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주문 예약은 오는 27일까지만 가능하며, 2월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 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 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도 명절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수제모듬전'은 지난해 추석 시즌 판매량이 평상시 대비 10배가 늘어 매진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낱개 제품을 더한 금액보다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싱글족 세트 2만 5400원부터 대가족 세트 7만 31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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