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영국 IT전문매체 기즈모도 보도 (전망성)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영국 IT전문 외신 기즈모도(gizmodo)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의 차기작인 '갤럭시S10' 스마트폰이 2019년 2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보다 앞선 2월 20일에 공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고 예상가격도 언급했다.
<Samsung Galaxy 10+> Galaxy S10 Lite 5.8〃(SM-G970F): £699(파운드)≒ 99.3만원 |
5.8인치 화면크기의 '갤럭시S10 라이트'은 영국 파운드로 £699, 단순 환율 계산의 한화로는 약 99만원이 조금 넘는다. 가장 비싼 '갤럭시S10 플러스'의 저장메모리 1TB(테라 바이트) 모델은 무려 £1,399 파운드로 한국돈으로는 200만 원에 가깝다.
갤럭시S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S10'는 화면크기 별로 총3종(트리플)로 출시될 것으로 그동안 복수의 외신들이 밝혀왔다. '갤럭시S10 라이트(비욘드0)', '갤럭시S10(비욘드1)', 갤럭시S10(비욘드2) +'의 3종으로 각각 화면크기가 5.8인치, 6.1인치, 6.4인치로 구분된다.
반면에 월스트리트 저널은 5G가 지원되는 '갤럭시S10 플러스' 폰이 화면크기가 6.4인치가 아닌 6.7인치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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