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C 어워즈 수상 사진 <사진@대한체육회>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8일(목),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어워즈 2018'에서 남북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공로로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Inspiring Hope through Sport)'을 수상했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는 '특별공로상(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았다.

부문별 수상자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여자팀: 스웨덴 컬링팀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남자팀: 미국 컬링팀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올림픽위원회: 노르웨이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및 스포츠연맹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 여자 아이스하키팀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여자선수: 아리아나 폰타나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남자선수: 숀 화이트
-특별공로상: 김연아
-특별선수상: 뵈른 달리
-올림픽운동 기여상: 마리오 페스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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