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민영원 SNS, 하시오 사진관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탤런트 민영원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그녀가 어제 알린 것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탤런트 민영원은 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임신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바다를 배경으로 검정색 스윔 수트를 입고 두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 사진 속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팔등신 늘씬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탤런트 민영원은 두 달 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섯 살 많은 남자와 결혼 예식을 치렀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 당시 그녀는 그 남자와 만남을 가진지 다섯 달이 지난 상태였고, 그는 어느 뷰티 용품 CEO로 재직 중이다. 이들은 그녀가 그 회사 홍보와 관련해 일을 하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고 “그 동안 홀로 있는 것을 즐겼는데, 그와 만난 후 같이 있으면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삶의 방식이 바뀌게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민영원은 결혼을 한 후에도 여전히 연기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그녀가 임신과 출산을 거친 후 여유가 생기면 브라운관에 복귀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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