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IC 확장개통 전후 비교사진. <사진=의원실 제공>

[이진우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도 47호선(진접~내촌) 구간 1차선(일부 출구구간 2차선)인 장현IC 방향 진출로(220m)가 2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간 진출차량에 비해 차선이 부족해 차량정체가 심각했던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은 19일 “국도 47호선 진접~내촌 구간에서 일부 출구구간 2차선을 제외하고 1차선으로 운행되던 장현IC 방향 진출로가 이번에 2차선으로 확장 개통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통에 힘써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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