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안방극장 시청자들이 오스틴강 경리와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면에 주목했다. 

이는 최근 전파를 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들이 선보인 모습에 연유한다.

방송에서 오스틴강은 경리와 잔디밭에서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야외로 떠나 이날 잘 장소를 잡은 후 밖으로 나와 'just married'라는 문구를 넣은 장식물 아래에서 사진 찍기에 나선 것.

이들은 앞서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참조하며 어떻게 찍을지 연구를 했다.

이어 오스틴강은 카메라를 앞에 두고 경리와 다정하게 앉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특히 오스틴강은 커다란 입 모양의 장식물을 꺼냈고, 경리는 수줍지만 용기를 내서 그에게 입을 갖다 댔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그녀의 모친은 “확 빼버려라”라고 말을 했고, 이들은 장식물을 사이에 놓고 입을 마주했다.

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 찍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물음에 “으으으~~~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웃었고, 그는 동일한 질문에 “이거는 그냥 알아서 동영상에서 보세요. 설명 안 해도 돼요”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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