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파 가수 썸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탄탄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준비된 발라드 가수가 가요계 데뷔했다.

발라드 여성 가수 썸(Ssum)이 주인공으로 최근 발라드 싱글앨범 '한번만 널'을 발표했다.

썸(Ssum)은 가요계 데뷔를 한 신인이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거미편 청담동 독거미녀로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선배 가수인 거미와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잔술 기우네 너와 입 맞추던 밤 붉어진 나의 얼굴을 꿈처럼 바라보던 너 따뜻하게 내 얼굴을 감싸안아 영원히 함께라 말하던 날 자꾸 눈물이 흘러 Longing forever 함께 웃던 그 시간이 Always desire forever 같이 걷던 그 시간이 Longing forever 꿈 속에서도 난 너 하나였어 이 맘을 어떡해 심장에 멈춰질까...제발 한번만 널 볼 수 있다면 오~ Longing forever 함께 웃던 그 시간이 Always desire forever 같이 걷던 그 시간이 Longing forever 꿈 속에서도 난 너 하나였어 이 맘을 어떡해 심장에 멈춰질까 한번만 더 널 볼 수 있다면'라는 이별 후 전 연인에 대한 그리움, 후회의 마음을 호소력 있는 썸의 목소리로 완성시킨 노래가 '한번만 널'이다.

▲ 가요계 데뷔와 함께 주목받는 발라드 스타 썸

새 앨범 발표 후 썸은 다양한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발라드 외에도 비트가 빠른 노래도 썸 특유의 곡 해석으로 재탄생시켜 듣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하며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27일 토요일 오후 2시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에서 제2회 DDC 할로윈 거리예술 축제(부제:할로나이트) 특별 프로그램인 제15회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에 초대 가수로 썸이 출연한다.

그 동안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는 대한민국 가장 오래된 푸드 이색 대회이자 축하 무대에 나선 가수가 이후 가요계 인기 정상에 오르는 흥행 등용문의 역할도 담당했다. 걸그룹 크레용팝, 걸그룹 리브하이 등 재능 있는 가수들이 대거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른 후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활약한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썸이 오프닝 대회 시작 전 오프닝 무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많은 기업, 공연 관계자, 참가자 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썸의 공연을 본 다수 공연 관계자는 "현재 실력파 여성 가수가 한 동안 없었다. 단번에 실력과 외모를 갖춘 발라드 가수의 출현을 환영한다. 또 탄탄한 기본기로 발라드, 댄스 곡 등 다양한 라이브 가창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너목보' 청담동 독거미녀로 이미 화제성과 실력을 검증받아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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