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추석 당일인 24일 전국 매장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사진=전자랜드)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 추석당일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2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전국 120여개 매장 중 90개 지점의 주차장을 무료개방하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22개, 강원 4개, 충청 14개, 전라도 15개, 경상도 33개, 제주 2개 매장이다. 상세한 주차 가능 지점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파손 및 도난 등의 문제 시 전자랜드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전국 주요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후 주요장소를 방문하기에 좋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정상 영업한다. 30일까지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 행사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고 20만 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또 ‘정성가득 추석 선물전’에서는 아낙, 바디프랜드 등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특수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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