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강경헌이 주는 '짜릿함' '설레임' '신선함' 등이 단순한 수식어를 떠나 '불청'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다.

강경헌이 다른 출연진보다 ‘빛’을 확실하게 내고 있는 형국이다. ‘어차피’ 어떤 예능이든 그 속에서의 케미가 중요하다면 강경헌의 투입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다.

강경헌이 매주 '기적의 캐스팅'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홀딱 반할 '입담'은 기본. 어떤 남자 출연진과 '호흡'해도 모두 어울리는 ‘그림’을 강경헌은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강경헌이 안나오면 찜찜하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강경헌은 구본승과 ‘묘한’ 그림을 매주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임재욱과도 찰떡 호흡을 잘 이뤄냈다. 결국 강경헌 자체가 주는 묘한 신비감이 주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헌은 다른 예능에 출연하는 출연진처럼 의도적으로 가식적으로 그림을 그려내지 않고 있다. 오직 강경헌 특유의 ‘일상적’ 스타일로 시청자와 호흡하고, 출연진 전체를 안아주는 역할를 하고 있다. 사랑스러움은 강경헌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핵심 분모.

강경헌은 지난 14일 오후 전파를 탄 '불청'에도 ‘그녀가 없으면 안된다’는 기본적 진리를 심어줬다. 강경헌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는 캡션으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혹은 설레게 했다.

한편 강경헌은 40대 아이유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강경헌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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