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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파트 화재, 결국 살인적 무더위 때문인가? 평소 틀지 않았던 '에어컨'이 결국 주범이었나..."40분간 활활, 가족은 화상" 다른 집으로 번졌다면?

기사승인 2018.08.10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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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잠실 아파트 화재 소식을 접한 '폭염 속' 에어컨 이용자들이 화들짝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잠실 아파트 화재 원인은 폭염과 결국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사용했던 에어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

잠실 아파트 화재가 SNS 등에서 주요 사회 뉴스로 등극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잠실 아파트 화재로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가족 3명이 모두 ‘중태’로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특히 잠실 아파트 화재가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라는 점에서, 이와 비슷한 사고가 또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즉 잠실 아파트 화재 뿐 아니라,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선 언제 어디서든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

결국 잠실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에어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잠실 아파트 화재가 이처럼 우리 사회의 뜨거운 뉴스로 부상한 이유는 10일 오전 3시께 잠실동의 20층짜리 아파트에서 에어컨 발화로 의심되는 불이 발생,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졌기 때문.

잠실 아파트 화재 직후, 자고 있던 가족들은 모두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으며, 의식을 잃은 가족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큰 딸은 스스로 베란다로 탈출했다. 집이 1층이었기 때문.

이에 따라 잠실 아파트 화재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규명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에어컨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러면 에어컨을 끄고 자야 하는 것이냐’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나온다.

잠실 아파트 화재는 ‘아파트 특성상’ 다른 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40분간이 진압작전으로 다른 집에 피해를 주진 않았다.

잠실 아파트 화재 소식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whgp****'는 "큰 인명피해를 입지않아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에어컨 사용도 조심해야겠어요. 가족분들은 얼른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아이디 'nara****'는 "집에 소화기비치가 꼭필요하다"는 의견을, 아이디 'eiss****'는 "같은 입주민으로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소방대원 분들의 신속한 대처로 최악의 상황은 막아서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잠실 아파트 화재 이미지 = 방송 캡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kbs1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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