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정재은 이창섭 '황당 교제설'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배우 정재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창섭과 함께 가히 폭발적이다. 주말 여행도 뒤로 할 정도로 정재은의 A부터 Z까지 관심 1순위로 떠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예상대로 정재은이 '주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 스캔들 상대 남성은 보이그룹의 한 멤버. 이름은 이창섭

14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지컬 배우 정재은, 왜 하필 이창섭과 '주말 스캔들' 터졌나...황당 뉴스 정체 알고 '기절할 뻔'”이라는 제목으로, ‘스캔들 오보’ 뉴스가 터진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비단 정재은 뿐 아니라, 토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특정 스타들의 ‘열애설’이 터지고 곧바로 소속사는 ‘사실무근’ ‘가까운 동료’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교과서적 답변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 덕분에 다른 모든 중요 이슈들은 수면 아래로 사라지게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정재은과 이창섭이 이 같은 희생양이 된 것은 물론 아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에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정재은과 이창섭 측과 관련된 이러한 ‘의혹’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여전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재은 이창섭 소속사 측은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논란의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재은 열애설 의혹 터진 이창섭이미지 = 포털 인물정보,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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