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낙 상상을 초월한 인기 때문에 강혜진은 연예인들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최고의 전성시대를 날았다. 이영애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니언니 강혜진을 만나기 위해 그녀 역시 특혜를 받지 않고 줄을 섰다. (사진출처 = 방송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강혜진 전성시대다. 단순히 뛰어난 미모 때문 만은 아니다. 화려한 입담은 한 몫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그녀는 요즘 날개를 달았다.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지니언니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이다.

13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혜진 언니, 볼 때마다 감동적 미모, 주머니 들어갈 소두 얼굴 실화야?”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그녀에 대한 다양한 사진들과 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강혜진은 지니언니로 맹활약하면서 팬들에게 '로맨틱한 느낌'을 풍기며 박수갈채를 받아왔다. 특히 이른바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군림하며 부모들에게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치와 매력을 수시로 발산해왔다.

그런 그녀가 이날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연 20억원(사실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명하고 또 유명한 그녀, 나아가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는 크리에이터 지니언니 강혜진이 '해투3'에 출연한 것.

지니언니 강혜진이 유명 예능과 손을 잡으며 화려한 입담을 공중파에서 쏟아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혜진은 혜진이라는 실제 이름보다 ‘지니언니’라는 닉네임이 더 대중과 친숙하다. 1년도 안되서 유명 동영상 사이트 구독자가 90만명을 돌파했다. 물론 지금은 100만명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강혜진의 삶이다.

인기 때문에 강혜진은 지난 2016년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 1등을 기록했고, 무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는 말 그대로 ‘아이들의 우상이자, 미취학 어린이들의 대통령’이었다.

강혜진은 이후 말 그대로 ‘꼭지점’에서 살았다. 워낙 상상을 초월한 인기 때문에 강혜진은 연예인들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최고의 전성시대를 날았다. 이영애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니언니 강혜진을 만나기 위해 그녀 역시 특혜를 받지 않고 줄을 섰다.

지니언니 강혜진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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