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양예원 사건의 전말...'한마디' 터진 후 너도 나도 '마녀사냥', 저항했지만 불발탄

기사승인 2018.07.12  13:46:44

공유
ad41
ad42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실장이 '왜' 마지막까지 저항을 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사건으로 ‘스튜디오’에서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은 일종의 ‘억울함’ 표현이다. 수치심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누리꾼들은 전자에 더 방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양예원 사건 정리도 ‘키워드’로 등극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어떤 일이 있었고, 누가 진짜 가해자이고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 즉 무조건 양예원의 말을 신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안타깝네요. 누가 과연 이런 사태를 초래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수사는 종결됐지만 ‘진실의 문’은 열어야 한다는 의견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OO대교 부근에서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이 됐는데, 대중은 ‘안타까움’을 관련 기사 댓글에 실시간으로 남기고 있다. 즉,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스튜디오 측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주고 있는 그림. “억울해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바로 그 것이다.

이 같은 관측은 실장이 투신 직전, 그가 탄 차량에 “경찰도 언론도 저쪽(양씨) 얘기만 들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에서 비롯된다.

결국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공소권 없음’ 수사 종결이 아니라,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주범’이 누구인지를 반드시 파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sns에서 들끓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양예원 사건은 외견상 정리되는 분위기다. 발빠르게 움직였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지난 2개월이 조용히 수면 아래로 묻히게 되는 분위기

앞서 실장 정모 씨는 양예원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 9일 투신했다. 그리고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이라는 ‘비극적’ 뉴스가 주요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핵심은 한 여성의 '한마디'가 언론에 터진 후 너도 나도 '마녀사냥'이 시작됐다는 점이다. 가해자로 지목을 받았던 인물은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저항으로 끝나고 말았다.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으로 상당수 스튜디오를 '타락의 공간'으로 묘사했던 일각의 행위도 중단될지 주목된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일은 사건의 탈출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이미지 = sbs, 온라인 커뮤니티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ad48

포토

ad4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5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