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이기홍 대한체육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중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한체육회가 25일(월), 대한한의사협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에 한의진료실을 개설한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은 1년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주1회 이상 한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되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에 선수촌 내 한의진료소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었다.

한편,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임경수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장과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최문석 부회장,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송경송 회장, 동국대 정지천 한의대 교수(대한체육회 의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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