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개막식 이미지 (사진출처 = 커뮤니티)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월드컵 개막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월드컵 개막식을 어떤 방송사에서 어떻게 중계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기 때문.

이에 방송을 목전에 앞둔 상황에서 월드컵 개막식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식을 앞두고 각 방송사들은 피를 말리는 시청률 전쟁에 빠졌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개막식을 준비하는 방송사는 물론  "못 말리는" 패널들을 총동원해 배꼽 빠지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방송사도 있다.

월드컵 개막식이 정치 바람이 끝나고 새로운 인기상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월드컵 개막식은 10대부터 80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방송인 까닭에, 다소 도발적인 방송을 준비하는 방송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테면 한 방송사의 경우 당대 축구 스타를 비롯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을 투입, 중계의 신화를 창조한다는 방침이다.

월드컵 개막식 중계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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