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시스템·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

▲ 한화그룹 방산 4사가 ‘유로사토리 2018)’ 통합 부스를 통해 천무(㈜한화),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한화시스템),실물 K9 자주포(한화지상방산), 비호복합(한화디펜스) 등 각 방산계열사의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을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진@HANWHA>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그룹 방산 4사인 ㈜한화·한화시스템·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이 금일 11일(월)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6회 '유로사토리 2018(Eurosatory 2018)'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60개국 1,600여 개 방산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 방산 4사는 유럽 시장을 비롯한 중동과 동남아 지역 진출을 목표로 천무, 차량용 전자광학추적장비, 대공유도무기 비호복합 등을 선보인다.

방산4사는 2016년 지난 전시회 60% 이상 확대한 부스 규모를 확대해 우리나라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44㎡ 통합 부스를 통해 주력 무기체계와 시스템 40여 종을 실무와 모형으로 전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방산 수출액이 약 31억 90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3조 3833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와같은 성장은 핀란드 등 유럽 시장이 확대되었기 때문인데 현재 유럽이 전 세계 국방비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등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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