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승훈 죽이기일까, 국내 톱 스포츠 스타에서 적폐 세력으로 몰리던 이승훈이 이제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른바 후배에 대한 ‘구타’ 논란으로, 관련 사안이 의혹인지 팩트인지부터 확실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언론 보도 이후 이승훈 죽이기가 시작됐고, 급기야 청와대 공식청원에 이승훈 이름 석자가 또다시 언급되고 있기 때문.

일종의 마녀사냥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 몰매를 맞고 있다. '블링 블링' 스타에서 논란의 당사자로 전락한 것.

그렇다면, 그에 대한 열광은 사라지게 될까. 올해 서른 살의 빙속대표팀 이승훈의 운명은 또 어떻게 될까. 각종 예능에 출연해 주가를 높이던 이승훈은 난데없이 문체부의 특정감사 발표로 휘청거리게 됐다.

누리꾼들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이니셜로 보도됐지만 이승훈이라는 게 다 알려져버렸다” “이승훈 측은 훈계라는데?” 등의 반응이다.

이미지 = 포털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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