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김정숙 여사 행보가 외신을 통해 보도되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미한 김정숙 여사가 카렌 펜스 미국 부통령 부인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남북을 위한 기도와 함께 “한반도 평화 기회가 온 것 같다”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부통령 내외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기 때문.

김정숙 여사는 이 때문에 주요 정치 뉴스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극찬도 쏟아지고 잏는 형국이다.

김정숙 여사는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민적인 행보와 동시에 적극적인 소통 외교로 대중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에 김정숙 여사가 움직일 때부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특히 '퍼스트레이디'로서 과거 정부의 '영부인'과는 180도 다른 성품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등 국민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김정숙 여사는 내조는 물론이고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공간에 늘 얼굴을 내비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정상 배우자’와의 외교 현장에서도 놀라운 친화력으로 외교의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이번 방미에서 최근 수술을 받고 퇴원한 멜라니아 여사의 쾌유를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숙 이미지 =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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