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롬 푸드전시회(Free From Functional Food Expo 2018)

▲ 사진 맨 오른쪽에 홍우열 단원이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설명을 통역하고 있다. <사진@단국대학교 GTEP>

국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DKU-GTEP 사업단)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스뒈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프리프롬 푸드전시회(Free From Functional Food Expo 2018)에 참여해 수출상담과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펼쳤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번 전시회에는 단국대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당 정윤세)이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와 비즈니스 매칭기업인 트레이드엑스포(대표 유재걸)의 협력해 리빙라이프, ㈜미정, 배상면주가, 세준식품, 대한식품, 가향식품과 함께 참가했다.

GTEP 사업단은 무역학과 4학년 박재영(25세) 학생과 중국어과 3학년 홍우열(24세) 학생을 파견, 각 기업 부스에서 전문 통역원으로 참여해 유럽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함께 개괄적인 설명과 특징, 제조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해 1:1 맞춤형 수출상담 및 통역 활동을 진행했다.

단국대 GTEP 사업단 박재영 학생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통역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많은 바이어분들과의 상담을 통해 식품이란 새로운 영역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의미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부스를 방문한 주 스웨덴 이정규 한국대사는 "유럽인들의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은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전시회를 진행하면 좋겠"면서 격려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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