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뮤직뱅크'트위터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남자친구’가 인터넷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에 ‘남자친구’ 출연 제안을 받은 박보검이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의 촬영한 셀카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KBS2 '뮤직뱅크'트위터에 "오늘 '뮤직뱅크'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오후 6시에 생방송됩니다. 귀여운 푸들커플 깜짝변신한 MC 보검과 아이린이 기다리는 '뮤직뱅크'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아이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아이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푸들같은 곱슬머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뮤직뱅크 MC로 오랜기간 동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새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본팩토리에서 제작을 맡았고, '예쁜 남자', '딴따라', 영화 '국가대표2', '형' 등을 쓴 유영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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