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4일(화), 서울 중구 소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오비맥주 대외정책홍보부문 장유택 부사장(사진 왼쪽)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남겼다. <사진@오비맥주>

비맥주가 오늘 24일(화),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물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협약을 통해 오비맥주는 6월부터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문 환경교육 강사가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실내교육과 함께 야외 체험의 '물 체험 투어' 등의 현자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미래 세대 주역들에게 생태환경의 필수 요소인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물 교육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어 "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물 캠페인을 펼쳐 깨끗한 물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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