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노지훈 sn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가수 노지훈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한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지훈은 지난 2015년 10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여했다. 

이날 노지훈은 가수가 아닌 모델 자격으로 런웨이에 올라 186cm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비주얼 그리고 수준급 워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노지훈은 무대에 선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런웨이에 섰던 모델과 찍은 백스테이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언젠가 런웨이 위를 걸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이 있었다. 런웨이가 아니라 마치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떨리지만 설레고, 재미있지만 아쉬운 데뷔 무대를 치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MBC ‘위대한탄생 시즌1’으로 데뷔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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