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파파다키스 고스란히 또 다시 REPLAY돼 시청자들 놀라게 한 장면 “TV를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선수 프랑스 국적의 파파다키스(23)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파다키스는 19일 오후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남자 파트너와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그런데 퍼포먼스 도중 상반신 의상 어깨 부위가 흘러내리면서 곤란을 겪었다. 

특히 파파다키스가 연기 막바지 남자파트너에게 자신의 몸을 맡긴 채 상체를 하늘로 향하는 장면에 가슴 부분이 몇 초 동안 고스란히 TV에 잡혔다.

그녀의 노출 장면은 그녀가 은반위에서 연기를 마친 후 파트너, 코치와 함께 점수를 기다리는 사이 또 다시 REPLAY돼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상에서는 “TV를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한편, 그녀는 연기 내내 노출을 신경쓰는 모습이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조 2위에 오르는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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