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나경은 둘째 임신, 개리만 피하면 된다고? 역술인 조언대로 이광수 덕 봤나? 

방송인 유재석 아내 나경은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술가가 해준 조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신년운세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역술가 박성준 씨는 유재석에게 "여름에 태어난 불인데 조금 약한 불이다. 하지만 2016녀에는 큰불의 기운이 들어와 또 한 번 밝은 해가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이)입도 굉장히 크지 않냐. 하고 싶은 욕망이나 꿈, 야망이 있다"면서 "심지어 자녀운도 있는 시기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고, 지석진은 "실제로도 둘째를 계획한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역술가는 유재석에 대해 "하지만 좀 주의할 점이 있다. 개리만 피하면 된다"고 덧붙이며 "유재석과 궁합이 좋은 남자가 있다. 이광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경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유재석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 2년 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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