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이연수, “내가 파경을 맞았다고? 당황스러워... 결혼 한 적 없는데...” 심경 토로

배우 이연수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방송 스틸컷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수는 앞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수는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은 그녀가 2005년 출연했던 드라마 ‘슬픈연가’에서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에 이연수의 결혼 유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혼이 연관검색어에 올라와 있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결혼을 한 적이 없는데 그렇게 나와 당황스럽다. 지금까지 계속 솔로였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