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이재웅 사장직무대행 시스템으로 운행중

▲ 이재웅 석유공사 사장직무대행이 거제 석유비축기지 현장에서 안전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나서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유공사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거제 석유비축기지에서 자체 안전점검 실시했다.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재 석유공사는 사장직무대행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재웅 사장직무대행이 직접 거제 석유비축기지의 시설물을 지난 8일(목)에 직접 점검했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태세 점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아울러 구조물 안전 현황점검을 직접 수행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대형건물의 화재사건이 빈번한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겨울철 재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더욱 더 철저한 시설물 안점점검이 필요하다는 이 사장직무대행의 지시로 본인도 직접 나서서 점점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수)에는 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석유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등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개시해 9개의 석유비축기지와 가스전 관리사무소 등의 주요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