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6,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 다짐

▲ SK케미칼이 지난달 24일 경기도 판교 소재 SK케미칼 Eco-Lab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ife Science Biz.)이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에 걸쳐 본사와 안공공장 등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잇따라 열고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실천을 다짐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K케미칼의 2018년도 이같은 행보는 국제적인 수준의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구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의 전파와 소통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리경영 구축 일환으로 사업별 특화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조직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프로그램 준수 여부를 평가해 연말 실적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회의체도 구성해 지속 가능 윤리경영 문화를 본격화 하고 있다.

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올해는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등 산업의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는 만큼 그에 맞게 의식 수준을 높여달라"면서, 이어 "지속 성장을 위해 법규를 준수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고성과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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