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회가 윈-윈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례’

▲ 용산공예관 개관 기념행사. 파리크라상 권인태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왼쪽 네번째). <사진@SPC>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건축비 55억 원 전액을 기부해 서울 용산구에 건립한 '용산공예관'이 완공돼 오늘 8일(목) 개관식을 가졌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완공된 금일 개관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용산공예관’은 지하 주차공간과 함께 지상 1층에는 공예품 판매장, 2층에선 한복,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예 교육인 '공예 배움터', 4층은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이 있다.

정부의 정책기조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60세 이상 어르신 공예가 24명과 청년 전문 공예가를 채용했다 공예관 운영을 맡을 임기제공무원 등 중장년층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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