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여 개 협력사 대상
총 860억원 규모

▲ '서울빛초롱축제' 후원한 아모레퍼시픽燈.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모레퍼시픽그룹이 구정 설을 앞두고 830여 개의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8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830여 개 협력사 대상, 총 860억원 규모 조기 지급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조기 지급일은 내일 9일(금)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으로, 기존대로라면 10일부터 20일까지 지급분에 해당되는 납품 대금을 앞당긴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전부터인 2000년대 중반부터 거래 협력사의 납품 대금은 명절의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조기 지급해 왔었다. 2015년 7월부터는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해 지급기일 50일을 30일로 줄이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