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신한은행 선플운동 실천협약식’ 개최

▲ (사진 좌측부터) 김선동 국회의원,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민병두 국회의원이 기념촬영중이다. <사진@선플재단>

한은행과 (재)선플재단이 6일(화) 신한은행 본사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선플운동에 동참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앞으로 신한은행은 선플 활동 참여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하고 디지털 플랫폼 ‘신한쏠(SOL)’을 이용한 고객대상의 '선플운동 참여 이벤트' 또한 개최해 선플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선플적금통장'을 출시하고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6년 9월에 민병철 이사장이 제안한 추임새운동을 도입, 인트라넷을 통해 사내 선플달기를 추진한 바 있었다.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은 "신한은행 직원들의 오랜 경험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주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면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10여년전 부터 시작한 추임새운동으로 사내 화합문화 조성을 지속해온 신한은행이 이번에 선플운동에 동참해 금융경제에도 긍정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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