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강유미, “월세 95만씩 내고 있어… 이젠 전셋집으로 가고 싶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스투핏과 그레잇 판정을 받았다.

강유미는 “반월세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씩을 내고 있다. 5년 동안 이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김생민은 “꼬박 6000만원 정도 버린 거다. 되돌려 받을 수 없다”며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000만원 밖에 없는 거다. 그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유미는 “유튜브를 통해 버는 돈이 한 달 250만원 정도다. 이젠 전셋집으로 가고 싶고 돈도 진짜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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