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윤영주, 나에게 가장 영향 많이 끼치고 나의 단짝” 이열음 “눈. 쌍꺼풀이 특이하게 많아 자신 있어

6일 윤영주와 이열음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열음의 인터뷰가 덩달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열음은 앞서 한 패션매거진과 촬영한 화보에서 그동안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이미지에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모습을 담았고 이어 10대에서 20대로 성장한 그의 성숙된 매력을 베이지 누드 톤의 원피스로 스타일링 했다. 섹시함과 도도함도 동시에 어필했다.

평소 성격에 대해 이열음은 “밝고 털털하다. 외모적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싸가지 없을 것 같다는데 그냥 밝은 것 같다”며 말했고 이어 취미에 대해 “요리랑 그림이다. 만약 연기를 안 했더라면 미대에 갔을 수도 있다. 부모님(윤영주) 두 분 다 미대에 나오셨다”며 예술적 감각을 드러냈다.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을 묻자 “눈. 쌍꺼풀이 특이하게 많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그래서 가끔 눈이 부으면 쌍꺼풀이 풀리거나 여러 개 겹쳐 있다”며 말했다.

어머니에 대해 “엄마(윤영주)는 내가 배우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사람이다. 엄마가 배우라는 것을 알고 연기하는 모습을 TV로 보고 연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얘기를 많이 해서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엄마는 나의 단짝이다.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 남자친구는 공유하지는 않지만 헤어지고 나면 알게 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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